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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음향반사판설치

용인신문 기자  2001.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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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용인문예회관 공연시설 개선을 위해 무대기계보수를 시작으로 음향 조명시스템 교체에 이어 최근 2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음향반사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음향반사판은 미국 웽거사 제품을 예술의 전당 및 국립국악원에 설치된 모델과 같은 기종으로 간결한 구조와 안전하고 유지보수가 쉬우며 외관이 미려하면서 완벽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설관리공단측은 이번 반사판 설치를 위해 그동안 국립국악원 등 국내 최상급 공연장 20여개소의 기존 설치상황을 견학, 분석하고 전문 음악교수진의 자문을 바탕으로 자체 실정에 맞는 이동식 음향반사판을 설치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문예회관 보수 사업 내역은 무대기계 교체에 1억1000만원, 음향시스템 교체에 1억2000만원, 조명시설 보강에 4000만원, 그밖에 건물 보수 공사에 1억원이 각각 투자됐다.
공연 시설 개선을 마친 시설관리공단측은 앞으로 자체 기획공연을 추진하는 등 장소제공에서 점차 벗어나 지역문화 발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