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기자 2010.04.14 18:22:59
수원지법 형사1단독(최규일 판사)는 14일 오후 인사비리 사건과 관련, 서정석(60) 용인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최 판사는 또 함께 기소된 전 행정과장 김아무개(53)씨와 전 인사계장 이아무개(48)씨에게 징역 1년2월과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