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해 하절기 수해로 인한 수해복구공사가 오는 5월 23일 공사완료를 목표로 지난 주 현재 30%를 웃도는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사면 원암·방아리를 지나는 4km 구간의 성은천의 경우 교량가시설을 금주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비탈면(호안기초) 보강은 35%의 진행율을 나타냈다.
남사면 방아리의 아리실천 3km구간이 34%의 공정율을 보여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흥읍 신갈리의 완기·상미천 3.75km 구간은 18%의 공정율을 보여 가장 낮은 공정율을 보였다.
수해복구 세부공사 실적을 보면 아리실천의 경우 절토 성토 호안기초 터파기 등이 약 70%로 완료됐으나 용천천의 경우 흙깍기에 90%, 사토처리에 28%로 심한 편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흙깍기에 비해 사토처리는 단기간 내에 처리될 수 있어 편차율에 따른 공사차질은 우려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동의 경안천 2.6km 구간의 유용성토와 옹벽터파기 공정은 각각 48%와 3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