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전시관 1층에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체험학습실’을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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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옛 이름은 판넬을 이용해 색깔과 모양을 똑같이 맞춰 보면서 알 수 있게 하고, 용인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청동 칼과 조선시대 총통을 직접 맞춰 볼 수 있게 꾸며 놓았다.
이밖에 할미산성, 어비리 삼층석탑, 문수산 마애보살상 등 용인의 문화재를 보고, 만지며 체험하는 공간과 도르래를 통해 청동기시대 무덤인 고인돌을 직접 세워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