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표 기자 기자 2010.04.26 20:14:11
지난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2010년 용인마라톤축전’이 개최됐다.
5km와 10km, 하프 등 3개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특히 10대부터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참여가 눈에 띠었다. 이번 대회 영광의 얼굴을 만나보자.
이날 하프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김남현씨는 “마라톤을 함에 있어 성적에 연연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건강을 위해서 달린다는 생각으로 뛰다보면 좋은 성적은 저절로 따라 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