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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치안여건’ 노고 격려

강희락 경찰청장, 용인경찰서 방문

김호경 기자  2010.05.03 1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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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경찰청장이 지난 29일 지역 내 치안 서비스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용인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요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특진 및 표창 수여와 일선 경찰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유공자 표창, 업무보고, 현장 경찰관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강 청장은 “서울과 비슷한 면적에 경찰 1인당 담당인구가 1260명이나 되는 등 열악한 치안여건에도 지역 내 치안을 평온하게 유지해 온 용인경찰서장 이하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을 모토로 지역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선진 일류경찰상 정립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