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 많은 어려움을 뚫고 공천에 성공한 후보들과 무소속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인 후보들. 용인시 100만 시대를 이끌어 나갈 당사자들인 예비후보자들.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간략한 정보를 공약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편집자주>
■ 도의원 제1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 기호1번 | 한나라당 김상수
“교육행정시스템 효율적정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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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마의 변
= 그동안 본인이 해 왔던 일은 교육과 가족에 관련된 일이다. 그러나 단순히 가르치는 것과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껴왔다. 즉, 교육에 있어서 ‘보호’해야 할 필연적 이유들이 생겼다. 한 사람의 개인으로는 이 같은 구조적 문제점을 바로잡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으로 체험했고, 정치적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 교육행정 시스템은 기초의회보다 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다. 아이들의 인성과 교육, 가정에 대한 효율적인 정책을 실현하고 싶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특히 본인은 가정과 교육 분야에 대한 남다른 소신고 경험을 갖추었다. 아이들을 위한 연구와 이를 통해 자연스레 접근한 가정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 사회의 분열과 불신, 범죄는 가정이라는 기초가 무너져 생기는 현상이다. 지역과 사회 발전을 위해 경험을 최대한 살려 노력할 것이다.
△ 주요공약 : 1. 모성보건에 대한 건강투자 강화
- 저소득층의 육아비 지원 보조금 증액, 여성의 불편함 최소화 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확보
2 .여성의 빈곤해소 - 부부 재산 공동 소유 캠페인, 여성 취업활동 적극 지원
3. 낙후된 지역 녹색발전 환경 조성
■ 도의원 제1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 기호 2번 | 민주당 오세영
“처인구를 다시금 용인의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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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모현중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17대 대통령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용인시 사무국장,
△ 출마의 변
= 용인시는 서울시와 근접한 지리적 여건 등으로 예산이나 인구 등 도시지표에서 전국 수위를 달리는 살기 좋은 도시다. 그러나 동부권의 경우 서부지역의 대단위 개발에도 불구, ‘개발제한’ 규제로 인해 도시 기능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용인 면적의 2/3는 처인구지만 인구의 2/3는 수지·기흥구에 집중돼 있어 행정 서비스 등이 편중돼 처인구민의 불만의 소리가 큰 현실이다. 이제 용인시에서 처인구가 중심이 돼야 한다. 교육, 행정, 문화, 환경, 복지 등 각 분야별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과 시장 그리고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싹쓸이로 얼마나 큰 피해를 보았는가. 그들이 처인구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 이제는 처인구를 살려내야 한다. 과거 용인의 중심이던 처인구를 다시금 용인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주요공약 :
1. 교육·보육 분야 예산 확보 - 무상급식 실현, 초등학교 내 학습준비물 센터 설립, 농촌지역 자녀 학자금 지원 강화,
2. 전통시장 보호정책 확대
-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강화, 지역 청년 고용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재래시장 공동 상품권 활용 확대 등
3.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 추진 - 경전철과 중복되는 버스노선 조정, 통합 환승할인제, 역세권 개발 조속추진
■ 도의원 제2선거구(중앙,이동,남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1번 | 한나라당 조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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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잠재력의 용인시 일깨울 것”
△ 출마의 변
= 3선의 시의원으로 시의회 의장 등을 하며 쌓은 경험과 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용인시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하고 싶다. 현재 자족도시 기능을 위해 진행 중인 덕성산업단지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유치 등은 시의회 보다 더 넓은 무대에서 움직여줘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 12년 간 시의원으로 일하며 시의원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 한층 발전하는 용인 건설을 위해서는 검증된 능력을 갖춘 인재가 넓은 무대로 나아가야 한다.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 앞서나가 길을 닦는 역할도 지역사회 선배의 도리라 생각한다.
12년 간의 의정활동으로 누구보다 지역 곳곳을 잘 알고 문제점 및 그에 대한 해결방안도 고민해 왔다. 도의회에 꼭 입성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 주요공약 :
1.용인시 여성복지회관 건립 - 동부권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
2.기업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지역경제 및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기업유치 방안 추진
3. 친환경 농산물 특화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위해 G+라이스 단지 확대
■ 도의원 제2선거구(중앙,이동,남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2번 | 민주당 남홍숙
“중앙정부와 연계 역할의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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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사)한국유치원연합회 부회장, 전 용인시 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
△ 출마의 변
= 사회가 다원화 되고 세계화 되며 각 분야별 여성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정부와 국회, 지방의회에서 여성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은 용인에서 태어나 성장했고 서부권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해 위축된 동부권의 어려운 지역경제를 체감하며 살고 있다. 앞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동부권이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자연친화적인 도시의 삶과 질을 갖춘 문화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농촌 환경에서 태어나 농민의 어려움을 잘 알고, 일하며 체감한 교육, 복지 등 지역현안에 항상 관심을 갖고 살아왔다. 이 같은 문제 해법은 용인시와 경기도 그리고 중앙정부와의 연계적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며 본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 주요공약 :
1. 노인복지 확대와 농촌경제 활성화, 보육환경 개선 등이 가장 큰 공약이다.
-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각 보건지소 등을 통한 고령(65세 이상)어르신 주치의 제도,
2. 농촌경제 활성화 - 농촌형 사회적 기업 유치, 지역기업과 농촌간 직거래 활성화
3. 보육환경 개선 - 국·공립 보육시설 등을 확충, 영·유아 무료 예방접종, 24시간 보육 시스템 마련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기호 1-가 | 한나라당 고광업
“봉사하는 시의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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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용인시 재향군인회 회장, 민족통일 경기도 협의회 부회장,
현 역삼동 체육회장
△ 출마의 변
= 본인은 용인의 가난한 농부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법을 체득했다. 25년 여 전 인생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시간을 쪼개 시작한 봉사활동이 이제는 삶의 전부가 되었다. 지역사회에서 행하던 봉사의 폭을 넙ㄹ히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시의원이 된다면 무엇보다도 “봉사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지역에 대한 헌신과 봉사”로 나가야 할 것이다.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의 고민을 귀담아 듣고, 깊이 생각하며 끝까지 실천해 나갈 것이다. 또, 개인적으로 해 오던 봉사의 폭을 넓혀 우리 이웃들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에 힘 쓸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향 용인을 위해 뛰고 또 뛸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
△ 주요공약 :
1. 빈곤가정 빈곤해소를 위항 자립기반 지원 - 찾아가는 ‘취업지원 시스템’, 시장직속 일자리창출 위원회 설림
2. 봉사활동 단체의 네트워크 구성 및 지원
3.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적극 추진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기호 1-나 | 한나라당 차태병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풀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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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둔전초 운영위원장, 전 포곡읍 이장협의회장, 현 포곡읍 재향군인회 부회장
△ 출마의 변
= 처인구는 용인시 전체 면적의 2/3에 달하는 면적에도 불구, 오염총량제와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 각종 규제로 묶여 있어 개발 및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각각의 이해관계 등으로 인해 지역 발전은 늦어지는 상황이다.
처인구 지역 발전은 서북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이다. 그동안 지역 발전협의회장과 이장협의회장 등을 거치며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귀담아 들어왔다.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데 일보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 주요공약
1. 용인시 공용버스터미널 용인IC 인근 이전 추진
2. 하수종말처리장 및 소각장, 매립장 오염물질 누출감시강화
3. 경안천변 하천정비 조기 완공
- 주민휴식공간 확보 및 자전거도로확보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 기호1-다| 한나라당 남덕희
“행정경험 바탕 입법활동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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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용인시청 행정과장, 현 왕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현 한나라당 처인구 통일안보위원장
△ 출마의 변
=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느낀 것은 주민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직결된 현실을 주민에 맞게 해결하고, 민원 처리도 주민이 뜻하는 방향으로 하고자 해도 시 집행의 틀 안에서 충돌이 잦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체 입법을 끊임없이 발굴해야 되는데 이같은 조례 입법을 통한 제도 정착에 앞장서고자 하는 각오가 그 이유다.
공직생활을 하며 주민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공무원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일선경험과 참모행정을 두루 경험해 시 행정을 감시하거나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데 치우침 없이 할 수 있는 점이 남다르다. 시정전반에 대한 비전 제시나 민원행정분야에서 상급기관에서 최우수로 평가 받은 점 등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가 돼 있다.
△ 주요공약
1. 재정 포퓰리즘 지양 (소모성 예산 절감 전환)
- 일자리 창출, 저출산 대책, 인구노령화에 따른 건강유지정책
2. 저탄소 환경정책 (자전거 임대사업, 자전거 도로 확충)
3. 기업 활성화 (민간부분 투자유도, 수출 드라이브 주도적 역할, 경제 사절단 등)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기호2-가 | 민주당 설봉환
“일당독주 시의회 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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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용인시축구연합회장(제6대. 9대), 태성중·고 총동문회 부회장(제12대),
전 민주당 처인구 지역위원회 수석회장
△ 출마의 변
= 100만 인구 시대를 눈앞에 둔 용인시는 집행부의 일방적 독주에도 불구, 이를 견제해야 할 시의회가 유명무실한 시의회로 전락했다. 이제 거수기로 전락한 일당독주의 시의회를 시민들이 바로 잡아야 할 때라 생각한다. 시의회의 기능을 살려 1조 3천억에 달하는 예산을 적재적소에 균등배분하고 20만 처인구의 발전 모태를 마련하고자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그동안 지역을 돌아보며 도로1복지시설 등 기반시설 부족, 서민들의 주거안정, 지역경제 피폐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보며 실로 가슴 아팠다. 이에 지역의 일꾼으로서 처인구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어려운 출마를 결심했다.
△ 주요공약
1. 역삼동 지역 공약 - 역삼동 주거 개선 사업 조속추진, 시청~풍림 아파트간 자전거 도로개설
2. 유림동 지역 공약 - 경안천 변 유림~태성고간 자전거도로 개설, 하천변 체육시설 보강
3. 포곡읍 지역 공약 - 민주당과 함께 포곡읍 항공대 이전 추진 마무리, 포곡 레스피아 시설 보완(악취근절)
4. 모현면 지역 공약 - 왕산리 주거 개선 사업 적극 추진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기호2-나 | 민주당 정창진
“균형감 있는 생활정치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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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포곡농협 조합장(2선), 현 영문중학교 운영위원장, 포곡초 총동문회 부회장
△ 출마의 변
=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현재의 지식정보화시대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낡은 이분법을 뛰어넘어 조화로운 생활정치가 시대정신이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꽃이라 불리는 시의원은 시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본인은 오래도록 이웃들 틈에서 함께 나누며 살아왔다. 포곡농협 조합장으로도 8년을 봉사했다. 시의원은 지역정서에 기반 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 그리고 통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동안 그런 자격을 닦아왔다. 용인은 견제와 균형이 절실하다. 생활정치인, 그리고 균형감 있는 시의원 역할을 하고 싶어 출마했다.
△ 주요공약
1. 용인 농산물의 통합적 브랜드화 추진 - 농업기술센터, 대학, 농촌진흥청 공동협약을 통한 농·특산물 브랜드 개발
2. 서민대책과 교육환경 개선 - 소외계층 및 교육지원 예산 확충
3. 생활체육시설 확충 - 소 체육공원 확대 설치, 생활체육 지원강화
4. 인사시스템 개선이다.
■ 시의원 가 선거구(역삼,유림,포곡,모현) 무소속 | 이동주
“능력이 검증된 경험있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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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시의원(2선), 현 용인시 장애인 복지관 운영위원장
△ 출마의 변
= 지역 주민들의 성언으로 지난 8년 간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용인시와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였고, 소기의 성과도 있었다. 그러나 포곡, 모현, 역삼, 유림 지역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경험은 그 어떤 재화로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각종 규제로 묶여 있는 지역 개발과 각종 민원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경험 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달 20여년 간 몸담은 한나라당을 떠나왔다. 지역을 위한 일꾼을 공천하기보다는 힘 있는 개인의 사천이 됐기 때문이다. 이번 무소속 출마는 8년 간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공정히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정당이 아닌 인물과 지역발전을 이끌 후보의 능력을 보고 선택해주길 당부한다.
△ 주요공약
1. 동부권 균형개발 조속 추진 - 시민체육공원, 역북도시개발사업, 고림지구 주택사업, 전원주택사업 등 적극 추진
2.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경전철역세권개발, 전통시장 환경정비비), 소 상공인 경영현대화 교육 등
3. 복지정책 확대 운영 - 장애인 특수학교 건립 마무리, 장애인 안전시설 확충, 장애인 무상교육 확대 등
■ 시의원 나 선거구(중앙,이동,남사) 기호1-가 | 한나라당 김희배
“그동안 쌓은 역량 최대한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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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시의회 부의장(시의원 2선), 현 송담대 총동문회장
△ 출마의 변
= 지난 8년 간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주민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중앙동과 이동면, 남사면은 ‘지역개발’이라는 공통 과제를 지닌 곳이다. 지역 개발 및 정비 사업은 중앙과 경기도, 용인시 관련부서 간 네트워크 없이는 불가능하다. 삼선의원이 된다면 그동안 쌓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방자치 발전과 처인구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지난 8년간 용인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파악, 일부 개선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원의 역량이나 능력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 않는다. 지금 까지 나를 지지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여러분께 이제 능력으로 보답하고 싶다.
△ 주요공약
1. 용인중앙공원 조성 2단계사업 추진 - 용인 문예회과 뒤~명지대학교 진입 구간 자연친화적 테마공원 조성.
2. 이동저수지 테마형 공원화 추진 - 자전거도로 개설, 데크형 산책로 조성, 습지생태원, 친환경 숙박시설 등 조성
3. 진위천변 자전거도로 개설 - 약2km구간의 진위천변에 자전거도로로 개설,
■ 시의원 나 선거구(중앙,이동,남사) 기호1-나 | 한나라당 신현수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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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현 시의원, 용천초교 운영위원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나눔봉사회 부위원장
△ 출마의 변
= 시의회는 민의의 전당이다. 아울러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이자 민의의 대변자이다. 시의원에게 요구되는 최고의 덕목은 사심 없이 깨끗하게 공의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어 전문성을 갖추고 집행부를 감시 감독하고 시민들로부터 제기되는 다양한 목소리들을 모아 시정에 반영하며, 공익과 사익 사이에서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능력이 시의원의 필요조건이다. 지난 4년 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이 같은 능력을 키워왔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사회복지분야 조례 제정 등 일부 성과도 거뒀다. 4년 동안의 의정 활동을 발판 삼아 집행부의 잘못된 시정운영을 바로 잡으며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했다.
△ 주요공약
1. 노인복지프로그램 개발 - 재가복지 및 노인복지프로그램 개발 예산 배정
2. 학교 사회복지사 배치사업 확대 - 학교폭력, 왕따, 성적부진 등 청소년 고민해결위한 사회복지사 배치 사업전체학교 확대
3. 농촌 청소년위한 전문교육 컨텐츠 지원 - 농촌지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컨덴츠 구입비 예산확보
■ 시의원 나 선거구(중앙,이동,남사) 기호2-가 | 민주당 이희수
“패기와 열정,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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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전 송전초교 62회 동문회장, 현) 민주당 용인시 처인구 사회복지 특별위원장
△ 출마의 변
= 현 용인시의회는 시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상실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시의회의 역할이 위험 수위에 차있는 것을 보며 젊은이의 패기와 열정으로 민의의 전당이 시의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라 생각해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용인시는 시장과 시의원 20명 중 17명이 한나라당인 일당 독주 행정을 펼치고 있다. 물론, 현 시의원 대부분이 각자 시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민주주의의 기본인 균형은 이미 무너진 상황이다. 이는 시민 어느 누가 보더라도 균형감을 상실한 시의회로 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제 지역주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시의회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면 젊고 깨끗한 열정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사력을 다해 일 할 것이다.
△ 주요공약
1. 자족도시 기틀을 위한 덕성 산업단지 조기 추진
- 시와 토지공사 및 주민간의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사업기간 내 추진.
2. 균형 발전 위한 남사면 복합도시 개발사업 조기 추진. -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3. 중앙동 도심 공영주차장 확대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