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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지지자 등 500여명 참석

이강우 기자  2010.05.11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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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용인시의원 바 선거구 홍종락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1일 오후 동백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용인기흥)과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선 도의원을 비롯해 기흥지역 기초·광역의원 선거 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지방선거는 용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동백,상하,구갈동 주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이 지역을 용인의 신 중심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홍 예비후보는 △마성 IC 연결도로 등 교통문제 △학교폭력 근절 대책 등 교육문제 △기업유치 협의체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자연생태 공원 등 기반시설 및 환경 대책 등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그동안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정서와 지역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방안도 고민해 왔다”며 “꼭 당선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