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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확정 후보자에게 듣는다. ②

처인구 지역기초·기흥구 광역의원

이강우 기자  2010.05.17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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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나 선거구(중앙,이동,남사) 기호 7번 | 무소속 왕항윤(51)

“주민이  '왕'…정당 눈치 안보는 일꾼”

학력 : 학력 : 용인초, 태성중(27회), 태성고(23회) 졸, 용인송담대학 법률 실무과 졸

   

경력 : 전 용인시체육회전무이사, 현 용인초등학교 기별연합회장,

 

△ 출마의 변
= 지방자치는 주민참여가 핵심이다. 그러나 작금의 시의회를 보면 정치만 있고 주민의 참여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는 정당공천제 때문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시의회가 견제의 기능도 상실한 것 또한 정당의 공천제도가 문제의 본질이다. 이미 알려진 바 같이 각종 공천비리는 이미 도를 넘어 공해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역시 지방자치의 기본취지 보다는 입신양명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차라리 선거를 통한 선출 보다는 예전의 임명제 도입을 그리워하는 분위기다. 본인은 봉사의 개념과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어려운 출마의 길을 선택했다. 언제 어디서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 하는 그런 의원상을 반드시 보이겠다. 시민을 “왕”으로, 정당눈치 안보는 소신일꾼이 될 것이다.

△ 주요공약 :
1. 시민 참여행정 구현 (행정정보 투명 공개 실현)
2. 읍·면 농촌지역 작은 도서관 설립(마을회관 및 주민자치센터 활용)
3. 클라인 가르텐 설치운영
-국·공유지 등을 이용한 시민 수익사업 설립 운영

 

■ 시의원 다 선거구(동부,양지,원삼,백암) 기호 1-가 한나라당 이선우(48)

“지역사회 변화 가져올 참신한 새 일꾼”

 

   
학력 : 태성고등학교 졸
경력 : 전 한나라당 양지면 협의회장, 현 양지면 새마을 협의회장

 

△ 출마의 변
= 100만 인구를 바라보는 고향 용인시에 작지만 민의를 담은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시민의 생활과 함께하고, 지방자치의 기본원칙과 객관적인 상식이 통하는 용인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 어느 사회건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참신한 충격이 필요하다. 새 일꾼으로서 용기를 갖고 새바람으로 도전해보고자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의회 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용인에서 태어나 지역 주민의 일꾼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그 누구보다 우리지역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따라서 주민들의 필요요건이 무엇인가에 대한 남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 주요공약 :
1. 농촌지역 연결 교통망 확충 - 농촌지역 대중교통 확대 국·도비와 시 예산 확보 총력
2. 문화·예술·교육·체육 등 편의시설 확대
- 주민의 정서적 삶의 질 행상을 위한 소규모 공연·전시장 및 체육공원 확충
3. 일자리 창출 활성화
- 구인구직센터 설립 및 일용계약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시스템 도입

■ 시의원 다선거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 1-나 한나라당 이상철(52)

“용인의 올바른 미래 준비 노력”

 

   
학력 :  국립 한경대학교 졸, 국립 한경대학원 졸(석사), 한국외국어대 정치행정 대학원 재학 중
경력 :  현 용인시의원(2선), 전 시의회 부의장

 

△ 출마의 변
= 2선 의원으로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됐다고 생각하는 농업인과 장애인, 그리고 서민의 답답한 마음을 대변한다고 노력했지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무척이나 많은 지역 주민들의 손을 잡아봤다. 그 때 마다 항상 생각한 것이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시도 이를 잊지 않고 또, 잊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으로 직접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처인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할 것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용인시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정을 올바로, 또 제대로 감시하겠다.

△ 주요공약 :    
1. 동부권 농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 확보
2.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마련
- 빈곤계층 경제 활성화
3.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 농촌지역 등의 주민자치센터 지원체계 강화

 

■ 시의원 다선거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 2-가 민주당 김명일(48)

“무한한 잠재력의 용인시 일깨울 것”

 

   
학력 : 용동중학교 졸, 유신고등학교 졸,
경력 : 현 제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 양지면 의용소방대 대장

 

△ 출마의 변
= 용인시는 서민경제 위기, 지방재정 위기, 지방자치 위기 등 심각한 3대 위기에 빠져있다. 일방 통행식 권력 행정이 난무하는 용인시의회를 고쳐야만 용인시가 건강해지고 시민의 삶도 변화될 수 있다. 양지에서 태어난 본인은 우리 지역은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다. 기존 정치인들의 숫자정치가 우리 지역을 얼마나 바꾸었는지 묻고 싶다. 기존 지방의원들이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에 노력하고, 쓰레기봉투 값을 조정하고, 공공보육시설의 운영시간을 늘릴 수 있는 ‘동네 정치인’만이 지역과 용인을 바꿀 수 있다. 농업경영인 회장, 주민자치위 위원, 이장협의회 감사, 양지면 소방대장 등 ‘농심’과 ‘민심’속에서 동네를 위해 일해 왔다. 우리 지역의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감히 자부하고 싶다. 용인시와 시의회를 시민을 위한 곳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

△ 주요공약 :
1.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 예산공개 심의제 도입
2. 지역 내 초·중학교 혁신학교 지정 추진
3. 쌀 가공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회적 기업육성 및 농촌경제 활성화

 

■ 시의원 다선거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 2-나민주당 변상은(49)

“깨끗한 시의원 될 것”

 

   
학력 : 고등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경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졸, 한경대학교
               동물·정보통신 대학원 졸
경력 :  현 태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농업경영인 백암면 회장

 

△ 출마의 변
= 민주세력으로서, 또 직접 농사를 지으며 백암 농협이사와 백암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농업 경영인 백암면 회장, 태성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2002년 구제역 발생 시 용인시 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해 왔다. 그러나 지금의 시의원들을 보면 작금의 지역사회 상황은 물론 시의원이 본연의 임무조차 제대로 수행해 내지 못하는 현실이다.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농민의 한 사람으로써 실망감과 분노를 참지 못해 출마를 결심했다. 주민의견 수렴과 올바르게 시정을 감시할 줄 아는 깨끗한 시의원이 될 것이다. 또한 불균형한 지역 발전을 깨고, 용인의 중심, 처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주요공약 : 
1. 동부권 개발 총력
- 첨단기업 및 대학 유치
2. 마을회관을 이용한 독서실 운영
3. 시유지를 이용한 관광농원 개발

■ 시의원 다선거구(동부·양지·백암·원삼) 기호 7번 평화민주당 심재호(47)

“지역에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학력 : 양지초, 용동중, 용인상업고교 졸,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
경력 : 현 양지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현 평화민주당 지방도시발전 특별위원장

 

△ 출마의 변
=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2기 기초의원 선거부터 3번에 거쳐 출마했다. 3번의 도전을 거치는 동안 양지지역을 비롯한 용인 동부권이 어느 만큼의 성장을 하여쓴가 현 시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도 몇몇 선배들의 권유가 있었고 지금도 있다. 이번에도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소신으로 또다시 어려운 출마를 결심했다. 지난 4년 간의 시 행정을 보면 현재의 시의회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 주요정당도 마찬가지다. 석연치 않은 공천으로 주민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번선거에서 꼭 당선돼 주민을 위해 귀 기울이는 일하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드리겠다.

△ 주요공약
1. 농촌지역 이동진료 서비스  - 차량을 이용한 농촌지역 어르신 건강검진
2. 준비물 없는 초등학교 실현
 - 초등생 준비물 관련 지원예산 확보
3. 수자원 보호 위한 우수관로 추가 설치

 

■ 도의원 제3선거구(마북,보정,구성) 기호1번 한나라당 김기선(56)

“의정활동 기반 지역발전 이룰 것”

 

 

   
학력 : 한국외국어대 정치행정언론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5학기 재학 중
경력 : 현 경기도의원, 전 구성농협 조합장(3선)

 

 

△ 출마의 변
= 지역 출신으로 각 사회단체장과 구성농협 9,10,11대 조합장 등을 거치며 지역의 산적한 일들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 같은 문제 해결과 지역사호 ㅣ발전을 위해 4년 전 도의원에 초선 입성했다.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던한 노력을 해 왔다. 하지만 지난 4년 간 초선의원 의정활동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주민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제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용인시 발전을 위해 어떻게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됐다. 아쉬웠던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초석 삼아 크게 펼쳐나가기 위하여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 주요공약
1. 탄천상류 생태하천정비-수지레스피아 정수 1일 2만ton, 청덕동 상류에서 탄천하류로 방류 추진
2. 보정동 농업진흥지역해제 주력
3. 기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 소상공인 무담보 저리대출 확대, 덕성산업단지 조기착공
4. 구성지역 SOC사업 예산 조기 확충
- 분당연장선 조기개통을 위한 예산확보, 청덕도서관 설립추진

 

■ 도의원 제3선거구(마북,보정,구성) 기호 2번민주당 이재붕(53)

“주민 위해 봉사하는 119도의원”

 

   
학력 : 어정초, 태성중, 수원공업고등학교, 안성농업전문학교 농업토목과 졸
경력 : 전 용인시 공무원, 전 구성읍 체육회장

 

△ 출마의 변
 365일 24시간 용인을 위해 헌신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119 도의원’이 될 각오로 출마했다. 본인은 그동안 시 공직자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비록 정치를 알지 못하지만, 고향 용인 만큼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특히 공직에 머물며 얻은 행정경험으로 도정을 감시하는 도의원 본연 역할을 충실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용인을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어 어려운 출마를 결심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특정 정당이 대통령과 국회, 그리고 지방자치 단체가지 장악하는 일방독주의 행정이 펼쳐지고 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이번 지방선거 통한 새로운 변화만이 용인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이다. 국민과 시민의 힘으로 변화의 물꼬를 터 주어야 한다.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용인시와 기흥구를 전통과 문화, 교육의 으뜸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 주요공약
1.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2. 청년 일자리 창출 - 인턴제 확대, 기업의 지역출신 우선고용 환경 조성
3. 365 일자리 센터 운영 - 주부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 도의원 제4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기호 1번 한나라당 심노진(60)

“4선 관록으로 도정활동 도전”

   
학력 : 신갈초, 용인중, 용인고 졸, 송담대학
경력 : 전 용인시의회 의장(시의원 4선), 전(사) 용인시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 출마의 변
= 4선 시의원을 하는 동안 기흥지역은 급격한 인구증가율과 함께 경기도립 박물관과 백남준 미술관 등 주거, 문화의 도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기흥저수지를 축으로 한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의 단계적 진행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생태도시의 틀도 마련했다. 지난 15년 여의 시간동안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부지런히 뛰어 다녔다. 이제 본인은 4선의 관록과 경험으로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시의원 시절 아쉬웠던 정책들을 완성하고 기흥발전에 한발 더 기여하기 위해 어려운 출마의 길을 나섰다. 국가정책을 몸소 실천하는 도덕적이고 전문적인 도의원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

△ 주요공약
1. 복지도시 기흥 ‘추진’- 공공보육시설 확충, 양성평등 및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확대
2. 교통중신 기흥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기흥 역사 유치
3. 첨단 산업·교육도시 - 삼성반도체·경희대와 지역고교 추진
4. 문화 클러스터 완공 - 상갈동 문화거리 완공


■ 도의원 제4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기호2번 민주당 이성근(51)

“지방재정의 전문가로 예산 감시”

   
학력 : 신갈초, 신갈중, 수성고등학교 졸,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졸,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
경력 : 전 경기도의원(제4·5대), 현 신갈초 100년사 편찬위원장
△ 출마의 변
= 이번 선거는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독주하는 오만한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인 도의원 제 4선거구에서 개혁진영의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민주당 후보가 나서야 한다. 제4대와 5대 경기도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개혁진영의 승리를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 장기를 직접 두는 사람보다 훈수 두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본다고 한다. 재선 도의원으로서 한 발 물러서서 보니 현직에 있을 때는 보지 못하던 것을 볼 수 있었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3선에 오른다면 전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어 나섰다. 본인은 지방재정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방재정에 대한 전문가라고 자부 할 수 있다. 13조 9000억 여원의 경기도 예산이 쓰여야 할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다. 주민 여러분께 질책과 충고, 그리고 격려와 지지를 간곡히 부탁한다.

△ 주요공약
1. 교육복지 구현 - 친환경 무상급식의 전면 실시(관련 예산 확보 총력)
2. 기흥지역 종합복지센터 건립 추진 -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및 소외계층 위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
3. 지역 문화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기흥호수공원과 기본적 인프라 활용한 문화예술의 도시건설

 

■ 도의원 제4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기호7번 국민참여당 유진선(47)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 경영학과 졸
경력 : 전 용인참여자치 시민연대 공동대표, 전 용인 친환경 급식네트워크 운영위원
△ 출마의 변
= 사람중심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국민참여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우리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교육, 친환경, 문화 환경 등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세대의 주역이 되는데 헌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지난 6년 동안 지역의 풀뿌리 시민 단체 활동을 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제도권 내에서 시스템을 통해 확대함시킬 것이다.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 사회만드는데 헌신하고자 출마했다.

△ 주요공약
1. 시민참여 예산제 실현
- 형식적 위원회 및 용역제도를 탈피, 시민배심원단제 등을 통한 시민참여 확대
2. 교육자치 구현
- 교육 자치공동체, 혁신 초·중학교 추진, 고교평준화 실시 및 운영위원회비 폐지 등
3. 사회적기업 확대 지원(사회적 일자리 창출)
- 청년일자리, 복지일자리, 사회공헌일자리, 평생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보호

 

■ 도의원 제5선거구(구갈,동백,상하) 기호1번 한나라당 조봉희(53)

“도정 경험…지역민 위해 쓸 것”

   
학력 : 포곡초, 태성중·고교 졸, 국립안성산업대 졸,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식량경제학과 졸(경제학 석사)
경력 : 현 경기도의원(2선), 현 국립한경대 통동문회 부회장

△ 출마의 변
= 지난 8년간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며 균형적인 경기도 발전과 쾌적한 환경, 균형 있는 교통, 활력 넘치는 경제를 위해 일해 왔다. 도민들의 다양한 권익요구 확대는 물론, 조례 등 법안 입안과정에서의 주민참여의 기회가 부여되도록 힘썼다. 용인 기흥지역이 창의적인 지역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개방형 지방자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용인을 위한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도의원으로 재선을 거치면서 풍부한 의정 경험과 행정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단 한 번도 흐트러짐 없이 우리 지역과 지역민의 미래를 향해 생각하고 말하며 움직여 왔다. 언제나 첫 마음을 변치 않고 주민여러분께 꿈과 희망을 드리는 참 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 주요공약
1. 동백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 입점상가 공동체 및 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한 상권 활성화
2. 교통불편 해결- 동백 - 마성 IC간 연결도로 조기완공, GTX 기흥역사 추진
3. 명품고교 육성-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명품고교 육성, 교육경비 및 방과후 학교 지원 강화

 

■ 도의원 제5선거구(구갈,동백,상하) 기호2번 민주당 권오진(60)

“기업경험과 교육철학으로 지역발전”

   
학력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경영학 석사)
경력 : 전 동부그룹 경영혁신/마케팅 상무, 현 기흥호수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

△ 출마의 변
= 지난 27년간 동부그룹에서 경영혁신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기업경영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퇴임 이후 고향인 기흥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흥호수 물 살리기 운동,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활동, 마을 자치회, 농협대의원 등의 지역 사회 활동을 하며 지역 현안을 접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을 위한 지역 사회 활동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넘기 어려운 산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보다는 눈을 감아버리는 이들을 만나는 안타까운 일도 많았다. 또 주민을 위한 계획이 힘 있는 이들로부터 외면되는 현실은 정말 가슴 아팠다. 지역 발전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더 이상 지역 특성을 무시한 정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지역의 문제는 그 지역을 위해 일해 본 사람이 잘 안다. 기업 경영경험과 교육 철학으로 주민을 위한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출마했다.

△ 주요공약
1. 도시 자족기능 확대- 지역상과 활성화방안 마련, 추진]
2. 경전철 부작용 최소화 방안 마련- 벼스 등 대중교통 확대
3. 지역성장 시스템 구축- 교육도시 구현 및 여가시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