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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후보, 세 과시 … 500여명 참석

“동부권 발전 총력전 펼칠 것”

이강우 기자  2010.05.17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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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한나라당 용인시의원 다 선거구(동부,양지,백암,원삼) 후보가 17일 처인구 양지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지몰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여유현 한나라당 처인구 당`협 위원장과 시`도의원 후보, 동료 시의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지난 8년 간 서민과 농업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이들의 안정적 터전 마련과 동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동부권 농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마련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및 지원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부권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