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은 용인, 빛나는 수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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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민 도의원이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살고 싶은 용인, 빛나는 수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6·2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용인 제7선거구(신봉,동천,상현1·2,성복) 한나라당 조양민 후보는 지난 13일 수지구 부강타워에서 한선교 국회의원과 임수복 전 경기도지사 및 수지지역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조 후보는 “‘사람은 자신의 목표만큼 진화 한다’는 명언처럼 새로운 이상과 희망을 세우고자 한다”며 “귀와 마음을 열어 생활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주민의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경기도의원으로 지내오면서 산적해 있는 지역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왔지만 부족함을 느꼈다”며 “작은 목소리도 귀를 크게 해 듣고 섬기는 ‘민의의 전달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에 희망을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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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용인시의원 마 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김정식 후보는 지난 15일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대벌뷔페 건물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박준선 국회의원과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 이정문 전 용인시장 및 기흥지역 한나라당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4년 전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돼 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후반기 자치행정 위원장을 맡으며 젊은 일꾼으로 기반을 다져왔다”며 “기흥지역에 밝은 하루, 희망있는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직 경험과 지난 4년 간의 시의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기흥지역의 효율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박준선 국회의원 및 기흥지역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해 제대로 된 기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발전 위해 열심히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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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인시의원 마 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박남숙 후보는 지난 10일 기흥 지구촌교회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재일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과 홍종복 기흥구 기독교 연합회장과 지역 당원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앞만 보고 달렸고, 이제 새로운 4년을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50년 기흥 토박이…현장정치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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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원 마 선거구(신갈,상갈,기흥,서농) 박만섭 후보는 지난 14일 기흥구 신갈동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 국회의원과 심노진 전 시의회 의장, 기흥지역 시·도의원 출마자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기흥의 아들로 태어나 50년을 지역에서 살아왔고, 지난 선거 낙선 후 4년 동안 스스로 부족함을 메우며 능력을 키워왔다”며 “말로 뛰고 눈으로 보는 정치가 아닌 발로뛰면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현장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인을 대하는 공복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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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한나라당 용인시의원 바 선거구(구갈,동백,상하) 후보는 지난 11일 기흥구 동백동 어정프라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심노진 전 시의회의장과 김희배 시의회 부의장 및 기흥지역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후보는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발로 뛰는 현장정치,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생활 정치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할 것”이라며 “피부에 와 닿는 필요 부분들에 대해 세세하게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직한 열정으로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펼쳐 서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듯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문제 잘 알고 해결방안 고민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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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용인시의원 바 선거구(구갈,동백,상하) 홍종락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1일 오후 동백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용인기흥)과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선 도의원을 비롯해 기흥지역 기초·광역의원 선거 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 후보는 이날 “이번 지방선거는 용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동백,상하,구갈동 주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이 지역을 용인의 신 중심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마성 IC 연결도로 등 교통문제 △학교폭력 근절 대책 등 교육문제 △기업유치 협의체 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자연생태 공원 등 기반시설 및 환경 대책 등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정서와 지역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해결방안도 고민해 왔다”며 “꼭 당선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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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철 시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성복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필승 및 재선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용인시의원 차 선거구(상현1·2,성복)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강 후보의 출정식 겸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선교 국회의원과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를 비롯해 동료 시의원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수지지역 기반시설과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재선에 도전한 만큼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기 좋은 용인을 위해, 또 지역 주민들의 바람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 후보는 △(가칭)성복고교 조기 개교 등 지역 교육환경 개선 △국회의원 및 동료의원과 함께 신분당선 조기착공 노력 △상현2동 주민센터 예산 적극 확보 △상현교차로 개선사업 예산 확보 등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신의 지키는 여성 시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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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한나라당 용인시의원 차선거구(상현1·2,성복) 후보는 13일 수지구 상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선교 국회의원과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 후보는 “4년 전 이 자리에서 가졌던 시의원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일념으로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면서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만큼 시민들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상현동의 딸로 출발했으니 이제는 더 큰 꿈을 안고 모든 것을 수용해 포용할 수 있는 용인의 어머니로 성숙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신의를 지키는 여성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곡 지킬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