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을 위해 앞장설 것”
■ 김기선(한나라, 도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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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심노진 의장, 김정식 시의원 및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원 용인 제3선거구(구성·마북·보정)로 출마한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경제투자위원장을 도전하여 우리 용인시 기업인을 위하여 앞장 서겠다”며 “다양한 지역숙원 사업과 경기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처음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 왔다”며 “지역민을 대표해 충실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경기도 용인시 발전을 위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
“3선의 동력으로 처인발전 견인”
■ 김희배(한나라 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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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힘 있는 한나라당 후보자를 선택해 줘야 처인구민들의 ‘삶의질’도 높아질 것”이라며 “당선되면 처인구 발전을 위한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원 될 것”
■ 이우현(민주, 시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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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종희 민주당 수지구 지역위원장과 김민기 경기도당 대변인, 이경숙 수지구 노인회장을 비롯해 민주당 지방의원 후보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무분별한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정평천을 치유하고 싶다”며 “재선을 거치며 해왔던 것처럼 신봉·동천동 주민에게 다가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당초 풍덕천1·2동 지역에서 용인시의회 민주당 소속의 유일한 재선 시의원이었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당 소속 후배 정치인의 길을 터주기 위해 한나라당 강세 지역인 자 선거구로 지역구를 이동했다.
“동부권 발전 총력전 펼칠 것”
■ 이상철(한나라, 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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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재선 시의원으로 지난 8년 간 서민과 농업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이들의 안정적 터전 마련과 동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동부권 농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마련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효율적 운영 및 지원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것”
■ 이동주(무소속, 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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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은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이번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서정석 현시장을 비롯해 동료 시의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지난 25년 동안 한나라당 소속으로 시의원 재선에 성공해 당 기여도는 물론, 지역 인지도와 지지도 등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았지만 지역 위원장의 사천으로 공천을 받지 놋했다”며 “무소속으로 당선돼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민을 위한 입법 활동 전개”
■ 남덕희(한나라, 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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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는 지난 16일 모현면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여유현 처인구 당·협위원장과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 원경석 처인구 축구협회장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 후보는 “공직생활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한 자체입법이 끊임없이 발굴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의 징검다리가 되어 봉사할 것”
■ 한정섭(한나라, 시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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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박준선(기흥구) 국회의원과 심노진 의장, 김정식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6·2지방선거 용인시의원 라 선거구(구성·마북·보정)로 초선에 도전하는 한 후보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뚝심의 열정으로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기치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4대에 걸쳐 보정동에 53년을 살며 지역의 문제해결 및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의욕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며 “주민의 징검다리가 되어 흔들림 없는 의지로 기흥구민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