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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초저전력 SD램 출시

용인신문 기자  2001.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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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기기용 반도체 시장 본격 공략
2004년 10억대 시장형성 예상

IMT-2000 등 차세대 휴대기기 시장 선점을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최초로 초저전력 SD램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샘플은 회로선폭 1.5㎛의 초미세 가공공정을 적용한 64Mb, 128Mb, 256Mb급 초저전력 SD램으로 2.5V(기존 3.0V)의 저전압에서 동작하고 기존제품에 비해 전력소모를 대폭 줄여 IMT-2000, PDA 및 디지털 카메라 등 차세대 휴대기에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휴대기기의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해 PASR, TCSR, DPD 등 특수한 기능을 적용, 소비전력을 기존제품에 비해 1/3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저전력 SD램의 표준규격을 제안해 최근 전기·전자 관련 국제표준 기구인 제덱(JEDEC)에서 휴대기기용 저전력 SD램을 공식 규제규젹으로 승인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올해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규모가 약 5억2000만원대로 예상되며 연평균 약 25%로 고속성장을 지속해 2004년에는 약 10억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