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현상에 따른 구제역 발생이 우려되면서 시는 구제역 발생을 가상한 종합처리계획의 수립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관내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황사와 수입건초 해외여행객 등에 의한 구제역 발생요인을 제거·차단할 수 있도록 6개반 23명으로 구성된 ‘가축방역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가동했다”며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43개 공동방제단을 편성운영 하고 이와 관련한 담화문 1614부와 시장 서한문 1200부를 축산농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매월 1일, 15일 2회 실시하던 ‘전국소독의 날’행사를 매월 1일, 8일, 15일, 22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의 지원을 도모하고 역할을 분담,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원삼면에서는 일제소독이 있던 지난 15일 견광수 원삼면장, 이강수 원삼농협장이 참여, 고압분무기를 탑제한 소독차량을 타고 구제역 예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