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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도의원 용인시 제7선거구에서 3만 1157표를 득표, 52.5%의 득표율로 총 2만 1213표를 얻은 민주당 김민정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초반 조 의원은 민주당 후보에 다소 고전해지만 성복동과 상현동 지역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조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재선에 성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용인지역 도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당을 초월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현동과 성복동 지역에서 시의원 재선고지를 밟은 지미연 의원의 경우 개표 초반부터 앞서나가며 낙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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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의원은 “재선을 이끌어준 시민들게 감사하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시의회 입성한 박남숙 의원도 재선에 성공했다.
신갈동과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이 지역구인 시의원 마 선거구에 출마한 박 의원은 22.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로 재선에 골인했다.
박 의원은 “이번 시의회가 초선의원이 대부분으로 구성돼 재선의원으로써 책임감을 느낀다”며 “후배의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의원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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