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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수지 축구협회장들은 각각 지역 축구인들을 주 지지기반으로 다른 선거구에 출마, 모두 당선되는 결과를 일궈냈다.
5대 회장을 지낸 이우현(민·2선) 당선인의 경우 한나라당 강세 지역인 시의원 자 선거구(신봉·동천)에 출마 시의원 3선을 달성했다.
이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당초 지역구인 풍덕천1·2동을 이건한 현 회장에게 물려줘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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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회장을 맡고 있는 이건한(민) 당선인의 경우 7대 회장을 지낸 이윤규(한) 현 시의원이 출마한 아 선거구(풍덕천1·2동)에 상대 정당소속으로 동반 출마, 함께 당선됐다.
8대 회장을 지낸 김중식(민) 당선인도 시의원 사 선거구(죽전1·2동)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크게 앞지르며 1위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의 경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