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6.24 14:31:31
작성일 : 2009-10-27 10:52:18
지난 20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4회 용인시의회 임시회 현장. 지난 15일 숨진채 발견된 용인시 공무원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임시회에서 김민기 의원은 "임용된지 3년 돤 공무원이 단독으로 근무평정 서류조작을 감행했다는 말을 믿을 수 있냐"며 의회차원의 조사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또 지미연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서정석 시장의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