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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넷 확대 개편

용인신문 기자  2001.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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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개발후유증 등 사이버 해결
지역현안 토론 … 4월부터 본격 운영
용인시 지적도·수지 동영상도 준비중

<본사 민병국 사장 ‘사이트 운영’>

각종 개발후유증과 지역갈등에 시달리고 있는 수지지역에 사이버 토론장과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는 ‘포탈 사이트’가 확대 개편, 최근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99년 최초 개설된 이 사이트는 ‘수지넷(suji.net)’으로 용인신문사 민병국 발행·편집인 겸 사장이 운영자로 나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 인해 용인지역을 비롯한 수지읍 신도시 주민들은 지역 문제를 수지넷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장까지 마련돼 사이버 공간에서 새로운 지역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이트는 수지읍과 관련된 주요 뉴스 제공과 지역문제에 대한 사이버 여론조사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되면 수지지역의 대표적인 사이버 매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수지넷은 크게 △수지정보 △수지정책자료실 △수지현안 함께 풀자 △여론조사△ Community 등으로 구성된 수지지역 네트워크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홈페이지로 기획됐다.
주요 컨텐츠인 수지정보는 수지읍의 연혁과 현안, 문화재, 명소, 주요전화번호, 수지지도, 동영상이 제공을 통해 지역 알리기에 앞장선다.
또한 ‘수지현안 함께 풀자’에는 문화·복지, 환경·교통, 교육·행정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토론방, 그리고 ‘수지신문고’가 개설됐다.
이밖에도 수지포커스, 수지 주요 정치인, 역대 선거결과, 수지사랑동우회, 물물교환, 자유게시판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수지넷 운영자인 민병국 본사 사장은 “개발붐으로 인해 발생된 각종 지역 현안문제를 토론함은 물론 수지발전과 정체성 확보를 위해 원주민과 이주민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 해소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