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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군 화합 ‘군악연주회’

김호경 기자  2010.06.26 0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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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60주년을 상기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군악연주회’가 25일 용인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용인시와 제3야전군사령부의 주최로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는 민관군 화합의 무대이다.
3군사령부 군악대장 김병기 중령의 지휘로 3군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가 공연을 펼쳤으며 테너 김남두, 권원태 연희단, 주현미, 용인연합합창단 등도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