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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ㆍ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는 안산시, 코레일(서울본부, 수도권동부본부, 수도권서부본부)과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가족 체험객을 겨냥해 ‘대부도 갯벌체험 특별열차 상품’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특별 전세 전동차’를 타고 경기도 서해안의 어촌체험마을인 ‘종현마을’로 가서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을 즐기는 여행상품으로, ‘1박2일’ 캠프상품을 비롯해 당일 ‘전세열차형’, ‘신길온천역 집결형’ 등 이용객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품 유형을 준비했다.
다음달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전 지역을 비롯, 특별히 강원내륙(원주, 춘천) 및 충청(천안, 아산)지역 등 갯벌을 접하기 힘든 내륙지방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31)259-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