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시사만화가 이돌(본명 윤기헌·37)화백이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원 만화과에 입학, 유학길에 오른지 3년이다.
이돌화백은 지역신문 취재기자에서 시사만화가로 변신, 일간신문과 용인신문 화백으로 일하면서 날카로운 풍자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외롭고 힘든 유학생이지만 그는 줄곧 민족혼과 일본사회에 대해 무엇인가를 외치고 있다.
이돌 화백은 특히 일본내 재일동포들로 구성된 민단과 조총련의 화합은 물론 민족통일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통일’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386세대인 그는 한국 청년의 고뇌를 일본사회에서 다시금 민족혼으로 승화시키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번 전시회가 성공리에 끝나길 바라며, 바쁜 가운데도 본지 만평과 4단만화를 열심히 보내주고 있는 열정과 노고에 독자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이번 통일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편집자 주>
개인전을 축하한다.일본에서 개인전을 열게된동기는?
-3년째를 맞는 유학을 결산하는의미도 있고,통일에대한분위기,그리고 일본내에서 한반도의 통일에 대해알릴의무도 느꼈다.특히 재일교포사회에 나름대로끈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