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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ACE YONGIN

서정표 기자 기자  2010.07.19 16: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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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 ‘ACE YONGIN'은 조례로 제정돼 있다.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도 시정이념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섰다. 타도시들이 그들의 도시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데 용인의 ‘ACE YONGIN'은 유명무실 그 자체다. 시 예산과 시민공모 등을 거쳐 만들어진 도시브랜드가 사용조차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단체장이 바뀔때마다 시정이념을 홍보한다면 시민들의 혼란만 계속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