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2일 시청 철쭉실에서 용인시 홍보대사로 지역 초·중생 50명에게 ‘용인시 주니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용인시 주니어대사는 여름 방학을 이용, 국내 자매도시 초등학생 홈스테이와 청소년 국내자매도시 탐방 등 2개 교류사업에 각각 지역 초등학교 5년생 20명과 중학생 30명이 참여한다.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용인시를 대표하는 대사로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