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7.30 15:04:05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배수작업을 돕던 용인소방서 구갈119안전센터 故 이승언 소방위가 순직했다.
사고발생 후 호흡, 맥박 및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30일 오전 9시 13분경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순직했다.
빈소는 다보스 장례문화센터 6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8월 1일 용인소방서에서 용인소방서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