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방향 43번 국도와 구43번 국도가 갈라지는 수지읍 지역난방공사 후문 쪽 동보아파트 입구에 지어지는 교량공사의 타당성과 이로인한 교통체증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를 지나며 기존 43번 국도(4차선)와 구43번 국도(2차선), 정평리 진입로(2차선)가 갈라지는 교차로 지점에 기존 3개의 교량 외에 다시 난방공사 후문쪽으로 좌회전 진입해 동보아파트로 일방통행하는 교량을 증설하겠다는 것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상현지구 수지2차 롯데아파트를 마주보는 지점에 동보아파트를 지나는 폭 20m의 4차선 도로가 계획중에 있고 이와 합류하는 난방공사 후문(기존 2차)쪽의 도로폭이 4차로로 확대되는 상태에서, 교량을 짓지 않고서도 교통흐름을 효율적으로 잡아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미룬채 교량을 증설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이냐”며 질타했다.
주민들은 또한 용인경찰서 교통지도계에서도 ‘교량증설시 교통체증이 유발될 수 있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강행하려는 시에 대해 특혜의혹마저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이에대해 “올해 완공을 목표로 발주에 들어간 동보아파트 진입교량은 기존 동뭬팎컷?정문에서 43번 국도로 이어지는 2차선 양방향 굴다리 교량에 심한 체증이 유발된다는 시민들의 진정에 의해 계획됐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교량이 지어질 시 동보아파트 차량이 수원쪽 방향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를 받아 지역난방공사 후문을 지나 다시 우회전하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복천을 가로질러 동보아파트로 진입하는 교량은 폭 7m 전체길이 70m로 총3억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