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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표지판

김호경 기자  2010.08.02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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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과 대대천이 합류하는 처인구 유방동. 차량 두대가 간신히 마주쳐 지나가는 도로에 보행에 주의하라는 안내판이 무심하게 서있다. 보행자가 건너기엔 너무 위험하지만 700m 떨어져 있는 임원교를 이용하기엔 불편해 주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