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표 기자 기자 2010.08.16 12:25:02
양지면 새마을회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상품권(150만원/50,000원권 30매)을 양지면(면장 김명종)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지면 새마을회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돕는데 사용된다.
양지면 새마을부녀회 이귀영 회장은 “이웃돕기가 겨울철에만 집중적으로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항상 이웃을 돕는 마음이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