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8.23 10:56:00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관광개발 경관단지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든 허수아비 300여점을 전시하는 ‘허수아비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도·농 복합도시인 용인의 문화적 특색을 살려 청소년들에게는 농촌체험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허수아비는 일정기간 전시된 후 농가에 기증 될 예정이다. 하지만 꽃밭에 설치된 허수아비들이 정말 이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