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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공원지하주차장

서정표 기자 기자  2010.09.13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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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논란이 팽팽해 건립 때 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상현1근리공원지하주차장의 성적표가 나왔다. 9개월간 60여만 원을 벌고 1500만 원을 썼다는 것. 1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이유가 "경제성 보다 주민의 숙원이기에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로 본다면 결과적으로 주민의 숙원이었는지 의심스러운 지경. 지하주차장 건립에 앞장섰던 J의원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추진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