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09.27 11:12:16
지난 16일 용인시의회에서 지역 내 초·중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의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반대 13, 찬성 12표로 부결됐다.
이날 시민단체들은 의원들이 드나드는 본 회의장 입구에서 피켓을 들고 무상급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며 호소했지만 결과는 그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