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경 기자 2010.09.27 11:26:23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회장 김흥기) 소속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무지개 회원 40여 명이 지난 17일 판문점(JSA) 시찰을 했다.
김 회장은 “천안함 사건이후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과 추석 전 이산가족 상봉 재개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에서 참석 회원들 모두 안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오는 28일 국민통합과 선진화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제14기 경기지역협의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