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기자 2010.10.04 11:13:45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오는 7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제 4회 간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2명과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1명이 지역민을 위한 간질환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강좌를 시작하기 전 12시부터 2시까지는 무료로 간기능검사를 실시하며 행사에 참석한 내원객에게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