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새터민 돕는 따뜻한 전시회

용인시, ‘사랑나눔 미술전시회’ 개최

서정표 기자 기자  2010.10.04 11:54:19

기사프린트

   
전시품 판매수익으로 기금을 마련해 지역 내 북한이탈 주민과 다문화가정에 컴퓨터와 쌀을 지원하는 뜻 깊은 자선전이 열리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시의회가 후원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둥지박물관이 주최하는 ‘사람나눔 미술전시회’가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행정타운 1층 로비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도자기,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6명의 작품 325점 등 대규모 전시물을 시민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