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10.13 09:20:59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목사 이동원)가 용인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동원 목사는 “지난 부활절 행사에 결식아동 등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도 3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