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표 기자 기자 2010.10.18 11:28:49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천)는 지난 11일 위원 20여 명이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를 캤다.
이 고구마는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5월 백암면 박곡리의 텃밭 1500평에 모종을 심고 매달 가꾸어 왔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250여 상자로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관내 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