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0.10.25 10:49:21
지난 19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1차 회의에서 ‘용인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이라는 똑같은 이름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한나라당, 민주당 의원들이 내용이 다른 조례를 각각 발의한 것.
하지만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토의 시간에는 무상급식이라는 이슈와는 다르게 용인의 농산물들이 친환경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만 계속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