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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단 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시설관리공단, 결승서 안성시설관리공단 2:1로 꺾어

이강우 기자  2010.11.01 09: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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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해)이 제3회 경기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협의회 축구대회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내의 21개 시설관리공단중 19곳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 결승경기서 용인시는 전반 5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기습적인 공격에 선취점을 내줘 불안감이 있었으나, 5분후 문화휴양팀 박기준 선수가 안성의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대를 가르는 시원한 골을 뽑아낸 후 연장전에서 환경사업팀 안정열 선수가 역전골을 뽑아내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