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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가루 고속도로 혼잡

용인신문 기자  2001.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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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이 싣고 가던 석탄가루가 고속도로에 떨어져 차량들이 2시간여동안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30분께 양지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양지터널에서 경기06라7150호 25t 트럭(운전자 주기천)에 실려 있던 석탄가루 2t가량이 도로에 떨어졌다.
사고가 나자 도로공사측은 직원 10여명과 청소차량 등을 긴급 투입, 이날 오후 12시40분께 석탄가루 제거작업을 마쳤다.
그러나 이 사고로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석탄가루가 날려 큰 불편을 겪었으며 고속도로 하행선이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여동안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이날 사고는 석탄가루를 싣고 가던 트럭의 적재함 뒷문이 열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공사측은 트럭운전자 이씨를 적재불량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