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기자 2010.12.13 10:42:27
지난 7일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하희의집(대표 김복순)에서는 용인시테니스협회(회장 이영환) 동호인들이 준비한 사랑전달식이 있었다.
이영환 회장을 비롯한 테니스협회임원 3명은 직접 하희의집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현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파악한 뒤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금일봉은 동호인들이 대회를 치를 때마다 대회 참가비에서 1000원씩 따로 모은 것으로 용인시테니스협회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매년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