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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조성윤씨 재선

용인신문 기자  2001.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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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대 경기도교육감에 조성윤(65·경기도 교육감) 후보가 당선됐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초·중·고교 전체 학교운영위원(1만8796명)중 1만7871명(투표율 95.1%)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 선거에서 조 후보가 유효투표 1만7831표의 과반수인 9491표(53.23%)를 얻어 교육감에 재선됐다고 19일 발표했다.
2위는 3266표(18.32%)를 얻은 이중현(45)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이 차지했고 박종칠(63) 분당 대진고 교장이 2818표(15.80%)로 뒤를 이었다고 도 선관위는 덧붙였다.
조영효(851표. 4.77%) 후보와 이은홍(697표.3.91%) 후보, 김형익(437표.2.45%)후보, 전호철(271.1.52%)후보 등 4명은 모두 10%를 넘지 못하는 득표율을 보였다.
조 후보의 당선은 선거를 앞두고 처남이 인사비리 청탁으로 구속되고 이와 관련, 본인도 참고인 조사를 받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조 후보가 외쳐온 ‘안정속 성장’이 학운위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립 서울농업대학교(서울 시립대 전신) 수의학과를 졸업, 광주교육장과 도 교육청 중등국장을 역임한 조 당선자는 새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5월 6일부터 4년간 교육감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한? 용인선관위는 용인지역 학교운영위원 총 817명중 773명이 투표에 참여해 조성윤 현 교육감이 414표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