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모현로타리클럽(회장 박동희)은 모현면 지역봉사는 물론 회원 간 친목 다지기 등 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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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회장 취임식 당시 취임사에서 “벼슬이란 것은 얻기 쉽지만 이어가기가 어렵다”며 “회장이란 직책을 앞세우기 전에 회원 간 단합과 융화, 화합에 기본 바탕을 삼겠다”고 밝힌 것처럼 실제 봉사이면서 회원 간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 있다.
또한 “봉사란, 생각과 마음,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며 “우선 가깝게는 모현면의 발전을 위한 봉사부터 일조할 생각”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용인모현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활동으로 2010 -11년도 11, 12, 13지역 합동주회 및 체육대회를 유치했다.
지난 10월 용인모현로타리클럽 주관 하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용인지역 19개 로타리클럽의 회장, 총무 및 그 가족들을 포함, 약 8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가을농원’에서 사과 따기 봉사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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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한 이웃에 전해달라며 모현면주민센터에 전한 쌀 72포, 라면 36상자는 지역봉사에 일조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이행한 것.
그 외에도 환경정화, 캠페인, 장학금전달 등 국내 봉사사업은 물론, 국외 봉사사업인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국제로타리 3800지구 필리핀 산주안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영양식제공 및 학용품지원 등 산타마리아 지역 어린이 후원 사업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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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모범기업인상을 수상했고 건국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우수기업인상을, 경기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모현로타리클럽에는 지난 2004년 6월 입회했으며 로타리안으로서는 공로패를 비롯해 사회봉사상, 회원증강상 등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모범적이고, 역량 있고, 도움 주는 로타리안’이란 테마로 회원증강, 지역에 꼭 필요한 모현로타리, 지구 최우수클럽이란 운영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