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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피해 최소화 해야 …

박준선 국회의원, 구제역 현장 점검 및 대책회의

이강우 기자  2011.01.24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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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국회의원(한·용인 기흥)은 지난 17일 용인시 구제역 현장상황실을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 및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학규 시장과 김기선, 심노진 경기도의원, 견광수 용인시 경제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규 시장은 “살처분 매몰지 주변 식수원 오염 등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절실하다”며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한 공무원과 방역관계자들의 고생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크다”며 “도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 구제역 조기 차단과 매몰지 주변 환경관리 대책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