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1.01.24 11:27:36
법정 공방으로 개통이 불투명해진 경전철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시민들은 혹시나 개통이 불가능 할 경우를 대비해 최후의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걱정. 그중에는 에버랜드 관광열차,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으로 활용해야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있었다.심지어 폭파시켜버려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