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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환경 물럿거라"

용인신문 기자  2001.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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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에 대한 유해환경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포곡중학교(교장 김순성)에서는 ‘포곡중 학생선도 학부모회’를 발족해 관내 탈선·우범 지역을 대상으로 캠패인을 벌였다.
이날행사에서 김순성 교장은 “학부모와 교사를 중심으로 여섯 개 지역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번 행사는 학생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포곡면의 유흥가가 밀집해 있는 전대리와 둔전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부모회 회장 길명숙 회장은 “가만히 방관하기에는 오늘의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에 포곡중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바른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기로 하고 지역실정에 따라 유기적으로 지역 청소년 탈선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매월말 이에대한 현황과 정보를 교환해 포곡면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일소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식이 끝난후 교사 학부모 학생 경찰로 구성된 캠페인단이 주민들에게 홍보안내문을 나눠주며 청소년 환경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