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이 ‘2011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 출신 CEO 모임인 ‘성균경영인 포럼’(회장 김윤식)은 지난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성균관대 경영대학·대학원, I-MBA, W-AMP 연합세미나 및 성균경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포럼에 따르면 올해 자랑스러운 성균 경영인으로 이 회장을 비롯해 채수삼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지성하 삼성 스포츠단 총괄사장, 권희석 하나투어 대표가 선정됐다.
성균경영인포럼은 성균관대 출신 CEO 중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은 동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