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린으로 유명한 유진박을 비롯 테너 엄정행 등 내로라는 음악인들이 용인을 찾는다.
싱그러운 새봄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용인예총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다채로운 예술 행사를 마련, 5월 한달동안 용인문예회관을 비롯 수지읍, 이동면 등 용인 일원에서 각종 공연 및 전시, 백일장 대회 등 예술 행사를 수 놓는다.
특히 올해 3회째 맞는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행사 기간을 늘리고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해 청소년들이 각종 장르의 공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 고을 청소년무용단이 펼치는 제 1회 용인 고을 어린이날 큰잔치가 수지 근린공원 2를 비롯 구성초등학교 등 서부 지역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무용을 비롯 각종 예술 공연이 선보인다.
국악·무용·연극·음악·연예협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종합예술제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청소년예술제는 해외 청소년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용인 지역 청소년들이 끼를 맘껏 펼칠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소속 청소년 예술단 초청공연을 비롯 청소년을 위한 국악공연, 무용축제, 마당극, 노래·춤 페스티벌 등 음악 무용 연극 등 각종 장르가 준비된다.
19일은 주부를 위한 행사가 준비된다.
용인문인협회가 주최하는 2001 용인주부백일장 및 좋은 글 전시회가 그것. 이동면 동인농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부들의 시, 수필 등 숨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자리가 된다.
이와함께 용인혼성합창단 정기공연이 26일 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제 5회 용인미협 정기 회원전이 1, 2차로 나뉘어 문예회관과 한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1차 전시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문예회관에서, 2차는 6월 4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화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서예,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문인화 등 50여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테너 엄정행 등이 출연하는 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 특별 공연이 29일 문예회관에서 개쵠된다. 유진박의 열정적인 연주와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337-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