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1.02.28 12:30:35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전하는 여성합창단 드림싱어즈(단장 나운규)가 거제 희귀병 환자돕기 자선음악회에 초청, 감동을 전했다.
1996년 창단해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은 드림싱어즈는 용인지역은 물론 전국 음악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드림싱어즈는 이번 초청공연에서 모인 모금액을 대우병원 내 희귀병 환자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