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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직원들 추태

용인신문 기자  2001.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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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청 기능직 공무원끼리 폭력혐의로 서로를 맞고소하는 등 교육청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김량장동에 있는 K나이트클럽 옥상에서 교육청 기능직 공무원인 권아무개(35·유방동)씨와 김아무개(35·양지면)씨가 사무실 화장실 문제로 다투다가 권씨가 김씨의 멱살을 잡고 발로 차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고.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청 청소관리원이 줄게되자 청소관리원 권씨와 사무기능직 김씨가 이를 맡아 해오던 중 김씨가 부서장을 통해 청소관리를 권씨에게 일임, 권씨가 이에 발끈해 회식자리에서 이문제로 다투다 옥상에서 서로 가벼운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권씨가 집에 귀가한 후 파출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사건 다음 날인 27일 합의를 보았으나 서로에 대한 앙금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