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경 기자 2011.04.05 16:28:40
시의회 김정식 의원이 지난달 개교한 용인강남학교 기자재 문제와 관련, 시 집행부의 예산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29일 제1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내 장애학생들의 희망을 담고 개교한 강남학교가 기자재 구입 예산이 없어 절망의 학교로 돼 버렸다”며 시 측의 지원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