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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교실

미당 문학상 수상자 ‘김기택’ 시인 강연

김혜미 기자 기자  2011.04.10 2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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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인협회(지부장 금종성)는 오는 15일 오후3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고등학교 진리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학적 소양고취와 정신적 풍요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김기택 시인은 미당 문학상을 수상자로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등의 저서를 남겼다.


행사는 강연 및 질문 답변으로 이뤄지고 시낭송과 통기타 라이브 공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인협회 관계자는 “문학에 관심 있는 회원 및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 한다”며 “문학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